바늘로 100번 찔러도 90도 열에도 끄떡없는 코로나바이러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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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늘로 100번 찔러도 90도 열에도 끄떡없는 코로나바이러스 전 세계를 마비시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(SARS-CoV-2)가 웬만해서는 죽지않는 것으로 나타났다. 실험실에서 바늘로 100번 찔러도, 90도 열을 가해도 죽거나 모양이 파괴되기는커녕 곧 원상회복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. 연구진은 직경 80nm(나노미터·100만분의 1㎜)인 코로나바이러스 입자를 미세바늘로 끝에서 끝까지 찔렀지만 모양이 찌그러질 뿐 바늘을 빼면 다시 원상회복했다. 연구진은 100번이나 같은 작업을 했지만 그때마다 코로나바이러스 입자는 터지기는커녕 거의 온전한 모양을 유지했다. 연구진은 또한 코로나바이러스 입자에 90도의 열을 10분간 가했으나 "원형의 모양이 아주 조금만 바뀌었을 뿐 거의 영향이 없었다"고 밝혔다. 세멜바이스대 연구진은 코로나바이러스 표면에 있는 '스파이크 단백질'은 열에 그을리면 일부 떨어져나갔지만 바이러스의 전체적인 구조는 온전한 상태를 유지했다고 밝혔다. https://www.yna.co.kr/view/AKR20200920019500074?section=international/china 홍콩 첫 의료용 대마초 카페 오픈…과자·음료 판매 홍콩에서 첫 의료용 대마초 카페가 문을 열었다고 AP통신이 20일 보도했다. 이달 초 문을 연 '파운드'라는 이름의 카페에서는 대마 성분 중 하나이지만 환각 작용을 일으키지 않는 칸나비디올(CBD: cannabidiol)이 함유된 과자와 커피, 맥주, 주스 등을 판매한다. 대마초는 크게 의료용 대마초와 기호용 대마초로 나뉜다. 마약으로 규정된 대마초는 기호용 대마초다. 기호용 대마초는 주성분이 향정신성 화학작용, 즉 환각을 일으키는 테트라하이드로칸나비놀(THC: tetrahydrocannabinol)이고 의료용 대마초의 주성분은 이러한 환각작용이 없는 칸나비디올이다. 칸나비디올은 뇌전증·치매·신경질환 등에 효능이 있는 물질로 알려졌다. https://www.yna.co.kr/view/AKR20200920046600074?section=international/china 인민망 한국어판 中 국무원, 대미 추가관세 부과상품 첫 배재 연장 리스트 발표(9.16) 인민망 한국어판 디지털인민페, 현금 대체로부터 착수한다(9.17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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